포스코 그룹, 오늘부터 주 4일 근무 발표 내용 알아보기

포스코 그룹에서 주 4일제에 대한 근무 발표를 하게 되어 언론과 뉴스에도 전해지며 제조업계에 주 4일제가 확산이 될것인지와 자세한 근무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포스코, 주 4일제 발표

삼성전자, SK하이닉스에 이어서 철강업계 최초로 주 4일제를 실험하기로 하였습니다.

대한민국의 재계 순위인 5위인 포스코가 주 4일제를 한다고 밝히며 제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시행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. 포스코는 격주에 주 4일제를 먼저 시행하기로 발표하였고, 일주일은 원래대로 주 5일, 그 다음주는 주 4일을 한다고 알려졌습니다.

 

완전히 주 4일제는 아니지만 제조업계에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, 이에 다른 경쟁 철강업계에서는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.

미국은 2021년도 12월부터 학교와 일부 기업에서는 주 4일제에 대한 도입을 하였고, 이러한 효과가 더욱 업무에 집중이 되기도 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.

> 미국 주 4일제 관련 보러가기

이렇게 선진국인 미국도 주 4일제를 하면서 한국의  it 기업위주로 주 4일제를 시행하였지만 현재 철강제조업 중에서는 최초가 될 것으로 보이며, 현대자동차도 포스코가 격주 주 4일제 실험 시행을 하게 되면서 이번 현대자동차 노조인 전미자동차노조 (UAW)에서 작년 9월 임금 삭감 없는 주 32시간 4일 근무제를 주장을 하기도 하였다고 한다.

현재 반도체 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한 대한민국의 반도체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 제한적인 주 4일제 도입을 하고 있으며, 이번 포스코 주 4일제 발표로 인해서 결과가 좋다면, 다른 제조업에서도 더욱 격주 주 4일제를 주장하며 결국엔 주 4일제로 넘어가는 주장을 할 것이라는 말들이 많다.

 

제조업은 연속된 생산 공정이 멈춤 없이 돌아가야 하는 구조이기때문에 인력이 비면 대체해야하며, 대체근무를 하게 되면 이러한 부분에서 인건비가 상승하는 것에 대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포스코에서는 사무직만 주 4일제 도입에 적용이 된다고 한다. 생산직은 기존의 교대근무를 유지를 하면서 차츰 차츰 늘릴 것으로 예상이 된다.

 

포스코의 발표로 경쟁 업체 또는 다른 기업에서도 워라벨로 주 4일제를 도입을 할 것으로도 보이며, 과거에는 학교도 주 6일 토요일 오전수업까지 하였으며 차츰 격주 주 5일에서 완전히 주 5일제로 바뀐 것을 보면 주 4일제도 점차 기업들과 학교에도 확산이 되지 않을까? 라는 생각도 듭니다.

 

현재 MZ시대 연령들은 주 5일제를 처음부터 시행해왔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8090년대 이전 부모님의 세대에서는 학교 주 6일 토요일 오전 수업에서 격주 주 5일제로 바뀐 것을 다들 경험하며, 빠르게 시대가 변화하며 앞으로의 격주 주 4일제에 더욱 환영할 것으로 보인다.

 

앞으로도 더욱 기업에서는 워라벨을 신경을 쓸 것으로 보이며 다가오는 AI시대에 맞춰서 탄력적인 근무 형태로 변경이 될 것이라고도 생각이 든다.

주 5일제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하여 주 5일제가 도입되었는 시기와 여러정보들을 확인해보시기 바란다. 앞으로의 주 4일제의 변화에 대해서 긍정적인 모습으로 바뀌어 나갔으면 좋겠다.

 

> 주 5일제 바뀐 시기 및 정보 보러가기 

 

> 2024년 코스피 주가 전망, 유망 산업 보러가기

 

 

답글 남기기

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필드는 *로 표시됩니다